프로야구 SSG, 연고지 인천 高야구부에 훈련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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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고교 야구부에 훈련용품을 기부했다.
9일 SSG는 "NC 다이노스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8일에 벌인 홈 경기에 인천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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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인천 고교 야구부에 훈련용품 지원 [SSG 랜더스 제공]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고교 야구부에 훈련용품을 기부했다.
9일 SSG는 "NC 다이노스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8일에 벌인 홈 경기에 인천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 행사를 진행한 국제바로병원이 인천고, 제물포고, 동산고, 덕적고 4개교 야구부 학생, 학부모, 동문회 400명을 야구장에 초청했고, SSG는 지난해 12월 구단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개최한 '2022 챔피언 팬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 수익금 약 1천56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을 기부했다.
8일 NC전 시구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이 했고, 인천고 야구부 한규혁이 시타, 제물포고 야구부 김건호가 시포를 맡았다.
동산고 야구부는 애국자 제창, 덕적고 야구부는 선발 출전한 SSG 선수와 하이 파이브를 하며 추억을 쌓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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