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국내 최대규모 고교축구리그 '왕중왕전'…14일부터 64팀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에서 국내 최대규모 고교축구리그가 개막한다.
창녕군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고교축구대회인 '2023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우리나라 고교축구 중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녕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야외에서 진행하는 대회인 만큼 폭염으로 인한 선수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창녕에서 국내 최대규모 고교축구리그가 개막한다.
창녕군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고교축구대회인 '2023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축구협회와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한다. 전국 18개 권역별 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64개팀 25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조별 예선 풀리그로 각 조 1위와 2위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본선 토너먼트는 21일 열리는 32강전부터 격일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29일 열린다.
군은 대회가 열리는 기간 선수단을 포함해 방문객이 1만여명에 달해 부곡온천 관광지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우리나라 고교축구 중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녕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야외에서 진행하는 대회인 만큼 폭염으로 인한 선수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