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人 완전체 모인다...정규 4집 발매 예고

NCT 정규 4집 'Golden Age'
28일 발매 예정

사진=SM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NCT(엔시티)가 완전체로 뭉쳐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NCT 127, NCT DREAM, WayV까지 총 20명의 멤버가 참여하는 NCT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Golden Age'은 동명의 단체곡 'Golden Age'와 멤버 태용, 텐, 도영, 재현, 마크가 호흡을 맞춘 'Baggy Jeans'(배기 진스) 등 더블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그간 NCT는 NCT 127,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U(엔시티 유), WayV 등 '따로 또 같이' 활동해왔다. 올해에는 NCT DREAM이 지난달 17일 정규 3집 'ISTJ'를 발매하며 팬들과 마주한 바 있다.

완전체로 뭉치는 NCT는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오는 28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