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은 커서 k팝 레전드가…”블랙핑크 7주년 모태 미모 인증+자축

[뉴스엔 이슬기 기자]

데뷔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8월 8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7주년을 기념하는 글들로 SNS를 장식했다.

특히 로제는 멤버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7주년을 자축했다. k팝 레전드 걸그룹의 모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로제는 "블랙핑크 오늘 7주년 됐어요!! 블링크, 그리고 블핑한테 하고싶은 말이 얼마나 많은지.. 고마운것부터 말해야하는지 미안한것 부터 말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우리 7주년 정말 많이 많이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라며 "Happy 7th year anniversary to Blackpink"라고 적기도 했다.

그는 "정말 7년도 아닌 10년 넘게 고생해준 우리 멤버들한테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 멤버들….!!!!! 우리 진짜… 고생 많았다아아!!!!!!!!! 사랑해 다들.. 고마워..정말…"이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제니는 "블랙핑크와 7년, 난 우리와 블랙핑크, 블링크를 사랑해"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훈훈함을 더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포레버"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의 사진을 공개, 리사는 "Happy 7th anniversary to me and my 3 amazing girls @blackpinkofficial. 7 is one of my favorite numbers and I hope this year will be a lucky one for us"라고 적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인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현지시간)에는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을 다시 한번 교감할 예정이다.

(사진=블랙핑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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