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따라바람' OST 엔딩 타이틀곡 부른다...오늘(9일) '너와 나 이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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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웹드라마 '따라바람' OST를 부른다.
블리처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따라바람'의 OST '너와 나 이제'를 발매한다.
블리처스가 부른 '따라바람' OST '너와 나 이제'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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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웹드라마 '따라바람' OST를 부른다.
블리처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따라바람'의 OST '너와 나 이제'를 발매한다.
블리처스 전 멤버가 함께 부른 '너와 나 이제'는 작품의 새로운 바람과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엔딩 타이틀곡이다. 매력적인 레트로 사운드의 시디사이저로 시티팝 무드를 담고 메인 리프를 기타로 표현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따라바람'은 첫사랑의 상처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한 바람(장도윤)과 그의 모든 것이 알고 싶은 든든한 지원군 한태(손현우)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하는 청춘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영화 명가 명필름과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는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받은 영화 '빛나는 순간'의 소준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아름답게 담았다.
지난 2021년 첫 번째 미니 앨범 '체크-인(CHECK-IN)'으로 데뷔한 블리처스는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눈을 뗄 수 없는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블리처스는 지난해 발매한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 OST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시작으로 '널 위해', '보여줄게' 등 다수의 OST 곡들을 통해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로 작품에 몰입감을 더하며 'OST 맛집', 'OST계 신흥 강자' 등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블리처스는 이번 '너와 나 이제'를 통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며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또 하나의 블리처스 표 명곡을 탄생시켜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블리처스가 부른 '따라바람' OST '너와 나 이제'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블리처스는 지난달 21일 데뷔 첫 단독 일본 투어 '스타트 업(START UP)'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FC 라이브 도쿄(FC LIVE TOKYO)에서, 9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FC 라이브 오사카(FC LIVE OSAKA)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9월 2일에는 도쿄 닛쇼홀에서 첫 팬콘서트 '서머 스토리(SUMMER STORY)'도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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