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과 익산에서 5천여 명으로 '미니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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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 잔류하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 5천여 명이 미니 잼버리에 참여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9일)부터 이틀 동안 도내에 남은 10개국 5천7백여 명 가운데 익산에서 따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천 명을 제외한 3천여 명을 대회 개최지인 부안으로 초대해 미니 잼버리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은 어제(8일) 새만금에서 철수한 뒤 전북대와 우석대 등 도내 9곳에 배정됐는데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1천6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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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 잔류하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 5천여 명이 미니 잼버리에 참여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9일)부터 이틀 동안 도내에 남은 10개국 5천7백여 명 가운데 익산에서 따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천 명을 제외한 3천여 명을 대회 개최지인 부안으로 초대해 미니 잼버리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입니다.
이들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새만금 홍보관을 들렀다가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숲밧줄 놀이와 해양활동,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등을 즐길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어제(8일) 새만금에서 철수한 뒤 전북대와 우석대 등 도내 9곳에 배정됐는데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1천6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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