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하늘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천의 모든 것

2023. 8. 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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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영종하늘도서관에서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10차시에 걸쳐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호준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인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애향심과 인문학적 감성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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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영종하늘도서관에서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10차시에 걸쳐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선정 도서관이 중심이 돼 생활 속 인문 활동 확산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도서관의 대표적인 인문학 공모사업이다.

영종하늘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교수, 박사, 연구소 대표 등 수준 높은 전문가를 초빙해 인천의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인천의 모습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예술, 미래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천의 환경과 문화유산 △인천 관련 역사적 사건과 의미 △인천의 도시재생 △해양도서 지명과 전설 등 인천의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알아본다.

이호준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인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애향심과 인문학적 감성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종하늘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및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소개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중구 송학동 청광각(현 자유공원 내)에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해 인천시 광역대표도서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인천시민의 지식과 지혜의 보고(寶庫)로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친숙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담당해 오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순화를 위해 평생학습 교육,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문화행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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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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