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더위 식히고 가세요”
이유리 2023. 8.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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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9월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농협은행의 1000여개 영업점이 모두 무더위 쉼터가 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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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0여개 영업점서 무더위쉼터 운영
은행 거래 고객 아니어도 이용 가능
은행 거래 고객 아니어도 이용 가능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9월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농협은행의 1000여개 영업점이 모두 무더위 쉼터가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더위를 피하고 싶은 누구나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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