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교시설물 등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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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학생과 학교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나섭니다.
전남교육청은 우선 나주 영산고 등 지난달 집중호우 때 피해를 입은 학교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접근 통제 등을 요청했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비상상황을 유지할 것을 지역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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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남도교육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학생과 학교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나섭니다.
전남교육청은 우선 나주 영산고 등 지난달 집중호우 때 피해를 입은 학교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접근 통제 등을 요청했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비상상황을 유지할 것을 지역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태풍 경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남도 재난상황실과 연계해 피해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태세를 갖추겠다면서 태풍이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교육청]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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