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망호항 어촌뉴딜 300사업’ 완료

최정민 2023. 8. 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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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암면의 '망호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완료됐습니다.

강진군은 2020년부터 98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망호항 방파제 연장사업과 선착장 기반시설 그리고 해안 편의시설과 어업지원센터 등이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망호항은 과거 어항 핵심시설로 활용됐지만 선착장 돌출부 10m 외에 항 주변에 방파제 시설이 없어 자연재해로부터의 보호기능이 약했고, 특히 여름철 태풍에는 선착장 어선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어민들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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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강진군 도암면의 ‘망호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완료됐습니다.

강진군은 2020년부터 98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을 통해 망호항 방파제 연장사업과 선착장 기반시설 그리고 해안 편의시설과 어업지원센터 등이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망호항은 과거 어항 핵심시설로 활용됐지만 선착장 돌출부 10m 외에 항 주변에 방파제 시설이 없어 자연재해로부터의 보호기능이 약했고, 특히 여름철 태풍에는 선착장 어선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어민들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강진군]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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