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내버스 무정차 예방 ‘승차 알림판’ 설치

박재홍 2023. 8. 9.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원시는 시 외곽 버스 정류장 22곳을 선정해 버스 승차 자동 알림판을 설치했습니다.

시내버스 이용객이 정류장에 들어서면 자동 감지기를 통해 LED 전광판에 '승객 대기 중'이라는 알림 문구를 표출하는 방식입니다.

시내버스 기사는 이 알림판을 보고 정류장에 승객이 있음을 인지하고 정차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무정차 민원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시는 버스 정보 안내기(BIT)와 온열 의자, 에어 커튼 등 정류장 편의 시설물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남원시는 시 외곽 버스 정류장 22곳을 선정해 버스 승차 자동 알림판을 설치했습니다.

시내버스 이용객이 정류장에 들어서면 자동 감지기를 통해 LED 전광판에 ‘승객 대기 중’이라는 알림 문구를 표출하는 방식입니다.

시내버스 기사는 이 알림판을 보고 정류장에 승객이 있음을 인지하고 정차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무정차 민원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시는 버스 정보 안내기(BIT)와 온열 의자, 에어 커튼 등 정류장 편의 시설물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