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튀니지 과학기술연수단에 혁신 생태계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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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일 특구재단 본관에서 과학기술 분야 정책 수립 및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한 튀니지 공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50년간의 연구개발특구 운영 경험과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과학기술 기반의 경제 성장 전략 △경제 발전과정에서 대덕특구의 역할 △혁신 생태계 활성화 전략 등 지난 50년간의 특구 육성 경험을 공유하며 튀니지의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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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9일 특구재단 본관에서 과학기술 분야 정책 수립 및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한 튀니지 공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50년간의 연구개발특구 운영 경험과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튀니지 연수단은 고등교육과학연구부, 경제기획부 등 총 5개 부처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됐고 고등교육과학연구부는 과학기술과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는 부처다.
특구재단은 △과학기술 기반의 경제 성장 전략 △경제 발전과정에서 대덕특구의 역할 △혁신 생태계 활성화 전략 등 지난 50년간의 특구 육성 경험을 공유하며 튀니지의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튀니지 정부 및 산하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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