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미국 '에이브럼스 전차' 우크라이나 투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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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에이브럼스 전차를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미 육군 조달 담당관을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낼 에이브럼스 전차 첫 인도 물량에 대한 선적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육군 조달 책임자는 지난 주말 선적 승인이 나 에이브럼스 전차는 초가을 무렵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의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는 두꺼운 장갑과 강한 화력으로 우크라이나가 계속 기다렸던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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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에이브럼스 전차를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미 육군 조달 담당관을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낼 에이브럼스 전차 첫 인도 물량에 대한 선적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육군 조달 책임자는 지난 주말 선적 승인이 나 에이브럼스 전차는 초가을 무렵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에이브럼스 전차 31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미군의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는 두꺼운 장갑과 강한 화력으로 우크라이나가 계속 기다렸던 장비입니다.
미국은 구형 전차인 M1A1을 먼저 보내 전투 투입 시간을 단축시킨 뒤, 추후 최신 버전인 M1A2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방침입니다.
지난 5월 미군은 10주 간의 캠프를 통해 우크라이나 군인 250명에게 에이브럼스 전차에 대한 훈련을 시켰습니다.
이번에 31대가 인도되면 우크라이나군은 에이브럼스 전차 대대 한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김윤성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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