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3 제2회 검정고시 10일 시행

조영석 기자 2023. 8. 9.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이 10일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험장은 목포애향중, 순천삼산중, 목포교도소 등 3곳이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68명, 중졸 161명, 고졸 617명 등 총 846명이 지원했다.

2023년도 제1회 740명 대비 106명이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졸 68명, 중졸 161명, 고졸 617명 등 846명 지원
전남도교육청 전경/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10일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험장은 목포애향중, 순천삼산중, 목포교도소 등 3곳이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68명, 중졸 161명, 고졸 617명 등 총 846명이 지원했다. 2023년도 제1회 740명 대비 106명이 늘어났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4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별도 시험실 등 안내 사항은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험 도중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응시자와 시험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

합격자는 9월1일 전남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