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보장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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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생 보호인력 운영과 학교 내 노후 CCTV(폐쇄회로) 교체 등 외부의 위협 요소들로부터 학교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각종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등을 관제하고, 각 교실 출입문을 총괄 관리하는 스마트출입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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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생 보호인력 운영과 학교 내 노후 CCTV(폐쇄회로) 교체 등 외부의 위협 요소들로부터 학교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각종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등을 관제하고, 각 교실 출입문을 총괄 관리하는 스마트출입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출입 관리시스템은 학교 현관 자동개폐 기능에 의해 사전 허가자에 한해 학교 현관 및 교실 출입을 가능하도록 하며, 학생들이 건물 내에 입장하면 등교 확인 문자를 자동 발송한다.
또 수업이 없는 교실은 자동으로 잠겨 빈 교실로 설정된 장소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업무담당자에게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며, 전열시설 자동관리 시스템과도 연계해 빈 교실의 각종 전원이 자동 차단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외부 위험요소로부터 학생이나 교직원의 안전은 보장돼야 한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올해 스마트출입 관리시스템을 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2026년까지 연차적 운영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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