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업진흥원, 전북TP 등과 '2023 사랑의 헌혈캠페인' 실시

윤희석 2023. 8. 9.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9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진흥원 앞 공터에서 '2023년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테크노파크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지역본부 등 전주시 팔복동 소재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9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진흥원 앞 공터에서 '2023년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기했다고 밝혔다.

2023 사랑의 헌혈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전북테크노파크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지역본부 등 전주시 팔복동 소재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다. 지역사회 내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이동식 헌혈버스 방문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3개 기관 임직원수백명이 참여했다.

방윤혁 탄소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이 혈액수급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