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축구화 신고 새 팀 가나…케인, 스케쳐스와 장기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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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간판 스타 해리 케인이 새로운 축구화 스폰서 '스케쳐스'와 평생 계약 체결 발표가 임박했다.
이날 경기에서 해리 케인은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포트트릭'을 달성하는 괴력을 보였다.
이 매체는 "케인이 새로운 축구화 계약을 맺었다. 스케쳐스가 케인과 평생 계약을 맺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케인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스케쳐스는 사상 첫 프로 선수 전용 축구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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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간판 스타 해리 케인이 새로운 축구화 스폰서 ‘스케쳐스’와 평생 계약 체결 발표가 임박했다.
토트넘의 공격수 케인은 지난 6일(한국시간)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해리 케인은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포트트릭’을 달성하는 괴력을 보였다.
포트트릭에 성공한 케인이 신은 축구화도 화제가 되었다. 케인은 이날 제작사와 디자인을 알기 어려운 형태의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했다. 현재 케인은 '나이키'와 용품 계약을 맺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케인이 나이키의 새로운 축구화를 신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외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물결무늬의 텍스처가 어퍼 전체에 적용돼 있는 모습이 지금까지 출시된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축구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일(한국시간) 축구 용품 관련 소식을 다루는 ‘풋티 헤드라인’은 속보로 케인의 축구화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케인이 새로운 축구화 계약을 맺었다. 스케쳐스가 케인과 평생 계약을 맺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케인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스케쳐스는 사상 첫 프로 선수 전용 축구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케쳐스는 2017년 일반인들을 위한 보급형 축구화를 제작했었다. 프로 선수를 위한 축구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최근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짙은 이적설이 나고 있다. 과연 케인은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새로운 팀으로 향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올댓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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