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취약계층 등에 삼계탕 500인분 전달

조근영 2023. 8.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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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구례축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행복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 구례 양정마을(120인분)을 비롯한 구례지역자활센터(200인분), 구례군장애인복지관(180인분)을 찾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집중호우가 끝난 후 시작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고 기력 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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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전달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구례축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행복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말복(10일)을 앞두고 폭염에 지친 농가와 취약계층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협은 구례 양정마을(120인분)을 비롯한 구례지역자활센터(200인분), 구례군장애인복지관(180인분)을 찾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집중호우가 끝난 후 시작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고 기력 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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