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차세대 대장 주상복합 나왔다, 브랜드 대단지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1440가구 대규모 주상복합, 계양구 2년만의 대단지 공급에 관심
-대단지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조성과 세대 내 특화 설계 적용 눈길
분양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가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천 계양구에 1440가구(오피스텔 포함)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가 공급될 8월 중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 공공기여•기반시설로 계획된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도 예정돼 있어 공원과 함께 장시간 머무르는 체류형 공간으로 향후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건설의 브랜드 파워도 기대된다. 제일건설은 인천시 내 검단·청라·루원 등 여러 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과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AAA등급을 기록한 바 있는 우수한 브랜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또 최근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의 모든 계약이 완료됐으며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도 100% 완판을 목전에 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비사업, 교통여건 개선 등 추진 중인 여러 개발 호재를 갖추고 최고 35층, 총 144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본보기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되며 현재는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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