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고용률 전년보다 0.3%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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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7월 고용률이 전년보다 0.3%p 상승했다.
9일 충청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 취업자는 94만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9000명(1%) 증가해 고용률은 66.1%를 기록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대비 농림어업 14.5%, 광업제조업 2.9% 증가한 반면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은 2.9%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00명(-3.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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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7월 고용률이 전년보다 0.3%p 상승했다.
9일 충청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 취업자는 94만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9000명(1%) 증가해 고용률은 66.1%를 기록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대비 농림어업 14.5%, 광업제조업 2.9% 증가한 반면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은 2.9%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000명(-3.1%) 감소했다. 실업률은 전년보다 0.2%p 하락한 2.5%로 집계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 고용률은 65.2%로 같은 기간보다 0.5%p 올랐고, 실업률은 2.5%로 0.2%p 상승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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