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비상, '충격' 맨유 7200만 파운드 신입생 심각한 부상 발견→출전 시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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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새 공격수인 회이룬의 부상이 발견됐다. 그의 출전 시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회이룬의 부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출전 시간을 제한할 것이다. 그의 부상은 두 번째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됐다. 허리 부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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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새로 영입한 라스무스 회이룬(맨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새 공격수인 회이룬의 부상이 발견됐다. 그의 출전 시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2023~2024시즌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꾀했다. 핵심은 공격수였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의 '커리어 하이'에 전적으로 의존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봤다. 하지만 천문학적 몸값에 영입을 포기했다. 대신 회이룬 영입에 나섰다. 맨유는 7200만 파운드를 투자해 회이룬을 품에 안았다.
문제가 발생했다. 데일리스타는 '회이룬이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핫스팟이 발견됐다. 2003년생인 회이룬은 스트레스성 골절이 형성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게 됐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맨유에서 그의 시간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회이룬의 부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출전 시간을 제한할 것이다. 그의 부상은 두 번째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됐다. 허리 부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이룬은 지난 시즌 아탈란타 소속으로 이탈리아 무대에 나섰다. 총 34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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