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에서 노티드 도넛 먹는다", 삼성웰스토리 협업 확대

/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GFFG의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를 구내식당에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달 노티드의 인기 메뉴인 오리지널 슈가 도넛, 글레이즈 도넛, 콜드브루 제품 4만개를 주요 구내식당에 선보였다. 삼성웰스토리는 GFFG의 수제버거 브랜드인 다운타우너도 구내식당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는 구내식당이 다양한 식음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기 F&B 브랜드를 발굴해 제휴를 추진하는 FS상품개발그룹을 조직했다. 슈퍼말차, 생어거스틴, 도산분식과 같은 인기 F&B 브랜드의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인기 F&B 브랜드와의 협업, 맞춤형 건강식 제공, 비건 메뉴 개발 등과 같이 구내식당에서 새로운 식음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