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오전시황] 코스피, 사흘 만에 2600 회복할까

김태일 2023. 8. 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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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600을 넘어섰다.

9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3p(1.09%) 오른 2602.01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6.62p(0.26%) 오른 2580.60에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폭을 더 키우고 있는 셈이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14.41p(1.61%) 상승한 906.7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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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573.98)보다 6.62p(0.26%) 상승한 2580.60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92.34)보다 1.26p(0.14%) 내린 891.08에 거래를 시작했다. /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2600을 넘어섰다.

9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3p(1.09%) 오른 2602.01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6.62p(0.26%) 오른 2580.60에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폭을 더 키우고 있는 셈이다.

지수는 지난 7일 2500대로 내려온 후 종가 기준 3거래일 동안 2600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날엔 장중 2600 언저리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이 시점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583억원어치, 849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520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에선 셀트리온(2.97%), 삼성SDI(2.28%), 네이버(2.24%), 삼성전자(1.92%), LG화학(1.79%), 카카오(1.74%) 등 대부분이 주가 상승세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3.55%), 의약품(2.81%), 전기전자(1.96%), 화학(0.85%), 건설업(0.42%) 등이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2.55%), 전기가스업(-1.51%), 음식료업(-0.52%)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14.41p(1.61%) 상승한 906.7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62억원어치, 185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979억원어치를 순매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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