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녹색소비자연대와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업무 협약 체결

양범수 기자 2023. 8. 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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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과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 상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홈플러스는 "녹색소비자연대가 제공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방안을 직원에게 적극 홍보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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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과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협약식은 전날(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과 신건호 홈플러스 대외정책총괄 상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발생 저감 모델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직원 행동 변화 유도와 홍보 캠페인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녹색소비자연대가 제공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방안을 직원에게 적극 홍보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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