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자동문 설치업자 40대, 식당 출입문 몰래 열고 수백만원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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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새벽 시간대 식당 등지에 몰래 침입해 수백만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4시10분쯤 금정구 장전동의 한 식당에 몰래 들어가 간이금고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절취하는 등 지난달 19일~지난 2일사이 부산 일대에 식당 등에 침입, 10여차례 걸쳐 4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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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부산=조탁만·김신은 기자] 부산서 새벽 시간대 식당 등지에 몰래 침입해 수백만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 절도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4시10분쯤 금정구 장전동의 한 식당에 몰래 들어가 간이금고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절취하는 등 지난달 19일~지난 2일사이 부산 일대에 식당 등에 침입, 10여차례 걸쳐 4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과거 자동문 설치업에 종사하며 알게 된 비밀번호 초기화 방법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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