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찾아가 흉기 난동 벌인 10대 검거

양효원 기자 2023. 8. 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위협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광주시 경안동 소재 전 여자친구 주거지를 찾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용현관문을 열고 건물 내부로 들어간 뒤 현관문 앞 복도에서 '죽이겠다' 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 주거침입과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광주=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주시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위협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광주시 경안동 소재 전 여자친구 주거지를 찾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용현관문을 열고 건물 내부로 들어간 뒤 현관문 앞 복도에서 '죽이겠다' 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 주거침입과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