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디플레 접어드나···CPI -0.3%, PPI -4.4%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2023. 8. 9.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했다.
전월 0%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한 것으로 예상치(-0.5%)에 거의 부합했다.
경제 불황과 함께 물가 하락이 지속되는 디플레이션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통계국은 이날 7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4.4% 하락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중국의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했다. 전월 0%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한 것으로 예상치(-0.5%)에 거의 부합했다. 경제 불황과 함께 물가 하락이 지속되는 디플레이션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통계국은 이날 7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4.4%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달(-5.4%)에 비해 개선됐으나 전망치(-4%)에는 못 미쳤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b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리모컨 갖고 놀다 중환자실 실려간 4살…식도에서 나온 '이것' 깜짝
- '엉덩이로 원을 그리다 보여'…'노팬티'로 무대 올라 탐폰 노출한 美유명 래퍼 논란
- 공포영화 '링' 귀신처럼 쑥 들어왔다…CCTV에 딱 걸린 절도범 '섬뜩'
- 尹 “서울·평창 등 협조해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
- '배달 온 돈가스 고기가 생고기에요' 문의하자…'네 탓' 황당 답변에 '공분'
- 전국에 살인예고 협박 42건…경찰 '총기 사용도 불사할 것'
- '10년 뒤 백만장자될 것'…12년 전 '비트코인'에 전재산 '올인'한 남성의 놀라운 근황
-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용인 식칼남' 방검 장갑 낀 경찰이 잡았다
- '한 모금 마시자 목이 뜨거워'…점장 커피에 '락스' 탄 직원 왜?
- '교사가 원서 안넣어 수능 못 봐'…거짓 퍼뜨린 학부모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