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 티노 리브라멘토, 뉴캐슬 이적... 이적료 5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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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강등팀인 사우스햄튼에서 유망주 풀백을 데려왔다.
뉴캐슬은 8일(한국 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스햄튼에서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수비수 발렌티노 리브라멘토의 영입을 완료했다.'라고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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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뉴캐슬이 강등팀인 사우스햄튼에서 유망주 풀백을 데려왔다.
뉴캐슬은 8일(한국 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스햄튼에서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수비수 발렌티노 리브라멘토의 영입을 완료했다.’라고 공식화했다.
리브라멘토는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라이트백이다. 윙백, 윙어까지 모두 소화가능한 그는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할 줄 알며 이로인해 직선적인 돌파를 즐겨한다. 하지만 약점이 수비라고 불릴 만큼 수비적인 스킬이 부족하지만 아직 20살 유망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는 첼시 U-9팀에 입단해서 첼시에서 유소년 생활을 했다. U-23 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통해 첼시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상까지 받은 이력이 있다. 그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2022년에 사우샘프턴 FC로 이적했다.
리브라멘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팬들 앞에서 뛸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 감독님이 축구를 하는 방식이 정말 매력적이고 선수로서 잘 맞는 것 같다. 키어런 트리피어에게 배울 수 있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더 나은 선수, 더 나은 풀백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길 바란다."며 입단 소감을 말했다.
그는 2028년 여름까지 계약했으며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약 520억 원)이지만 500만 파운드(약 84억 원)의 옵션이 있다.
사진 = 뉴캐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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