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MW·미니 원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2023. 8. 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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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화 제품 점검 및 수리 가능 인력 보유 -소모품 교체 서비스 당일 예약 가능해 BMW코리아가 BMW·미니 원주 서비스센터(운영: 도이치 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북원로 2803)에 새롭게 문을 연 BMW·미니 원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7㎡(약 1,363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강원특별자치권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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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화 제품 점검 및 수리 가능 인력 보유
 -소모품 교체 서비스 당일 예약 가능해

 BMW코리아가 BMW·미니 원주 서비스센터(운영: 도이치 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북원로 2803)에 새롭게 문을 연 BMW·미니 원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7㎡(약 1,363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강원특별자치권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한다. 1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3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고전압 수리 인증 지점으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부터 순수전기차까지 모든 BMW·미니 전기화 모델을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는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차 소모품 교체 작업에 한해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또 보험 자차 수리 소비자에게도 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차를 확보하는 등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한편, BMW·미니 원주 서비스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원주 IC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및 미니 오너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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