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없으면 토트넘은 10위도 못해" 폴 머슨 "레비, 뮌헨 제시 이적료 9460만 파운드 거절할 수 없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머슨이 토트넘은 해리 케인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9460만 파운드 이적료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머슨은 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기고한 글을 통해 "토트넘은 (케인과의)계약이 1년 남았는데 이 돈을 거절할 수 없다"며 "그는 30살이지만 나는 그런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는 35, 36세까지는 무난하게 뛸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페이스에 의존하지 않고 그의 두뇌는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폴 머슨이 토트넘은 해리 케인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9460만 파운드 이적료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머슨은 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기고한 글을 통해 "토트넘은 (케인과의)계약이 1년 남았는데 이 돈을 거절할 수 없다"며 "그는 30살이지만 나는 그런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는 35, 36세까지는 무난하게 뛸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페이스에 의존하지 않고 그의 두뇌는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했다.
이어 "나는 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사지 않는지 모르겠다. 만약 그런다면 케인은 4~5년을 충분히 뛸 것이고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에 대해 머슨은 "톤드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분명히 그들은 다음 시즌에 케인을 그냥 나가게 둘 수 없다. 나는 프리미어 리그에 많은 돈이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것을 거부한다면 나는 화가 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 4위 안에 들 수 있을까? 토트넘은 케인이 떠나면 100퍼센트 하위권 팀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