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AI 활용 스마트 급식관리 시스템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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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 영양관리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디지털로 전환하는 '스마트 어린이 급식 관리시스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과제는 △영양, 알레르기, 계절, 지역 등을 고려한 인공지능 맞춤형 식단 서비스 △식재료 보관·조리 온도 등 사물인터넷 기반 위생관리 서비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어린이급식소 간 디지털 행정서비스 및 학부모 등에게 급식 영양·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포털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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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 영양관리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디지털로 전환하는 '스마트 어린이 급식 관리시스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 추진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로 총 사업예산은 446억원이다. 식약처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사업은 ‘민간 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사업을 수행할 민간주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자 선정평가는 9월, 협약체결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주요 과제는 △영양, 알레르기, 계절, 지역 등을 고려한 인공지능 맞춤형 식단 서비스 △식재료 보관·조리 온도 등 사물인터넷 기반 위생관리 서비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어린이급식소 간 디지털 행정서비스 및 학부모 등에게 급식 영양·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포털 구축 등이다.
식약처는 "디지털 기반의 급식 정보관리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급식 관리 업무의 효율과 어린이 급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위생·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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