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유엔인권이사회에 진정 [서울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식에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찬대, 정청래 최고위원, 우원식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장, 이 대표, 고민정, 서영교 최고위원. 2023.8.9 오장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유엔인권이사회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식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 2023.8.9 오장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식에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원식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장, 이 대표, 고민정 최고위원. 2023.8.9 오장환 기자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유엔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서명을 시작으로 진정단 모집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시민들의 서명을 최대한 많이 모은 뒤 유엔인권이사회에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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