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로닉스, 신임 대표에 암페놀코리아 윤희중 전 대표 선임

고석용 기자 2023. 8. 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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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의 모빌리티 분야 자회사 아이트로닉스가 대표이사로 윤희중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 한국법인 전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윤 대표는 23년간 글로벌 전자·센서업계에서 전문적인 경험 쌓아 기업 고객과 관련된 인적 네트워크가 두텁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아이엘사이언스와 아이트로닉스의 미래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도모하는데 주력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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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의 모빌리티 분야 자회사 아이트로닉스가 대표이사로 윤희중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 한국법인 전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암페놀은 글로벌 40개국에 법인이 있는 센서 및 안테나 솔루션 기업이다. 윤희중 신임 대표는 암페놀 한국법인에서 BMW, 재규어랜드로버, 혼다, 현대차, 폭스바겐, 르노 등 자동차 회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8년에는 최우수품질 협력사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윤 대표는 23년간 글로벌 전자·센서업계에서 전문적인 경험 쌓아 기업 고객과 관련된 인적 네트워크가 두텁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아이엘사이언스와 아이트로닉스의 미래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도모하는데 주력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글로벌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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