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 아동을 홍위병으로...정치꾼의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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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간담회에 초등학생을 참석시킨 것과 관련해 어린이들까지 정치선전·선동의 도구로 내세운 비교육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를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9일) SNS에서 정치적 판단력이 미성숙한 아동을 홍위병으로 내세우는 것은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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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간담회에 초등학생을 참석시킨 것과 관련해 어린이들까지 정치선전·선동의 도구로 내세운 비교육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를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9일) SNS에서 정치적 판단력이 미성숙한 아동을 홍위병으로 내세우는 것은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린이의 인권을 정치꾼들의 불쏘시개로 소비하는 것은 저열하다며, 극도의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고, 북한 조선노동당이나 하는 행동이 대한민국 절대다수 정당에서 나타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광우병 괴담 당시 집회·시위 맨 앞에 유모차를 내세웠던 민주당의 아동학대 DNA가 그대로 유전되고 있다며, 어르신 세대 비하에 이어 도덕 불감증과 위선, 가식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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