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지민 앞세워 '빌보드 톱 롱런' 거듭…정국 Seven, 3주째 글로벌 1위

박동선 2023. 8. 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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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정국과 지민의 솔로질주를 앞세워, 미국 빌보드 차트 최상위 기록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와 타이틀곡 'Like Crazy'로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0위 등 19주 연속 차트인 기록과 함께, '월드앨범' 9위, '톱커런트앨범' 64위 등 앨범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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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정국과 지민의 솔로질주를 앞세워, 미국 빌보드 차트 최상위 기록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9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8월12일자)를 인용, 방탄소년단의 차트 롱런기록을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공식 첫 솔로출격에 나선 정국과 지민을 필두로 그룹까지 글로벌 차트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국은 최근 발표한 첫 솔로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3주 연속 글로벌(글로벌200, 미국제외) 1위 기록과 함께, '핫100'에서도 30위를 차지하며 3주연속 인기강세를 이어갔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또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와 타이틀곡 'Like Crazy'로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0위 등 19주 연속 차트인 기록과 함께, '월드앨범' 9위, '톱커런트앨범' 64위 등 앨범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솔로 월드투어를 마친 슈가의 'D-DAY'(톱커런트앨범 45위, 톱앨범세일즈 75위), RM의 'INDIGO'(톱커런트앨범 56위) 등 주요 솔로주자들은 물론, 앤솔러지 앨범 'Proof' 역시 월드앨범 13위로 재도약하며 인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들의 솔로 배턴터치와 함께 그룹 전반의 빌보드 롱런을 이어가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발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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