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나가면 바로 산다’ 맨유, ‘FM 본좌’ 센터백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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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장클레르 토디보를 노린다.
지난 8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RMCsports'는 '맨유가 장클레르 토디보의 영입을 위해 니스에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토디보를 새로운 중앙 수비 자원으로 낙점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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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장클레르 토디보를 노린다.
지난 8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RMCsports’는 ‘맨유가 장클레르 토디보의 영입을 위해 니스에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토디보는 툴루즈FC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고 프로 데뷔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토디보는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토디보를 품은 팀은 바르셀로나였다. 토디보는 ‘바르셀로나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의 6번을 물려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출전 기회가 부족했다. 나올 때마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어린 나이와 부족한 경험 탓에 중용되지 않았다. 토디보는 샬케04로 임대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며 SL벤피카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았다. 벤피카에서 부상을 입었고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바르셀로나도 그를 잡지 않았다. 토디보는 OGC 니스로 완전 이적했다. 2021/22, 2022/23시즌 니스의 핵심 자원으로 올라서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가 토디보를 새로운 중앙 수비 자원으로 낙점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웨스트햄이 적극적으로 매과이어를 원한다. 맨유도 매과이어를 팔고 다른 수비수를 데려오는 게 더 좋다.
매과이어가 맨유로 이적할 당시만 해도 맨유 수비진의 새로운 리더로 기대를 모았다. 전 소속팀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맨유가 8,000만 파운드(한화 약 1,333억 원)를 지출하며 매과이어를 손에 넣었다.
매과이어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맨유 이적 이후부터 실수가 잦아졌다. 장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선수가 됐다. 맨유의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지만 실력은 점점 더 줄었다. 지난 시즌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완전히 밀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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