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블소S, 내년 상반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틀크러쉬와 블레이드 앤 소울 S 두 지식재산권(IP)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 CFO는 "아이온2는 회사 매출 성과에 굉장히 중요한 IP고, 콘텐츠 규모나 퀄리티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파이프라인을 말하긴 이르지만, 타임라인에 맞게 내부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틀크러쉬와 블레이드 앤 소울 S 두 지식재산권(IP)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가지 IP의 차별성을 어떻게 강조할 수 있는지, 글로벌 시장 눈높이를 더 잘 충족할 수 있는지,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CFO는 "아이온2는 회사 매출 성과에 굉장히 중요한 IP고, 콘텐츠 규모나 퀄리티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파이프라인을 말하긴 이르지만, 타임라인에 맞게 내부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MO와 RTS(실시간 전략게임)이 결합된 ‘프로젝트G’는 내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콜] 엔씨소프트 "경쟁력 강화 위해 새로운 전략 수립중"
- [컨콜] 엔씨소프트 "프로젝트M, 아이온2 출시 후 나올 것"
- [컨콜] 엔씨소프트 "TL, 전투 및 성장 콘텐츠 개편"
- [컨콜] 엔씨소프트 "TL, 4분기 국내 서비스…글로벌 출시는 내년"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이차전지주 급락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사장 선임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