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기타신공] 포스트 말론, 팬 선물도 통크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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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3일 첫 내한 공연을 앞둔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자신의 열혈 팬에게 고가의 일렉기타를 선물했다.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 'TMZ'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 시각) 플로리다 탬파베이에서 열린 포스트 말론 콘서트에서 말론은 자신이 아끼던 펜더 텔레캐스터 기타를 11세의 어린 팬에게 선물했다.
포스트 말론은 즉석에서 기타에 싸인을 하고 어린 팬에게 기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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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팬에게 ‘펜더 텔레캐스터’ 기타 선물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오는 9월 23일 첫 내한 공연을 앞둔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자신의 열혈 팬에게 고가의 일렉기타를 선물했다. 포스트 말론 내한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3년 7월 15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 참조.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 'TMZ'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 시각) 플로리다 탬파베이에서 열린 포스트 말론 콘서트에서 말론은 자신이 아끼던 펜더 텔레캐스터 기타를 11세의 어린 팬에게 선물했다.
포스트 말론이 사용하던 이 펜더 텔레캐스터는 빈티지 모델은 아니지만 소비자가 650~700만 원 상당의 고가의 악기다.
포스트 말론은 즉석에서 기타에 싸인을 하고 어린 팬에게 기타를 선물했다. 11세의 팬 윈터는 어머니, 누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뜻밖의 횡재를 한 것이다. 이들 모두는 포스트 말론의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말론의 기타를 받은 윈터의 어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이 기타만큼은 절대 팔지 않고 영원히 보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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