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홈트' 콰트, 프레시코드IP 인수…"커머스도 진출"

배민욱 기자 2023. 8. 9.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홈트레이닝(홈트) 플랫폼 콰트(QUAT)가 프레시코드 지식재산권(IP)를 인수했다.

콰트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는 최근 자산을 매각한 프레시코드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콰트는 프레시코드가 보유한 상표, 특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프레시코드의 IP 경쟁력을 결합해 커머스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운동을 넘어 건강한 식사 문화까지 제공하는 건강관리 앱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표·특허·디자인 지식재산권 권리 획득
200종 상품을 토대로 건강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는 최근 자산을 매각한 프레시코드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로고=엔라이즈 제공) 2023.08.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온라인 홈트레이닝(홈트) 플랫폼 콰트(QUAT)가 프레시코드 지식재산권(IP)를 인수했다.

콰트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는 최근 자산을 매각한 프레시코드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콰트는 프레시코드가 보유한 상표, 특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프레시코드의 IP 경쟁력을 결합해 커머스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운동을 넘어 건강한 식사 문화까지 제공하는 건강관리 앱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엔라이즈는 프레시코드가 보유한 약 200종의 상품을 토대로 건강식품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군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콰트는 지난해 12월 콰트스토어를 오픈해 샐러드, 그래놀라,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PB(자체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하반기에는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커머스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