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2분기 배달앱 관심도 1위…신한은행 '땡겨요' 호감도 1위

김현주 2023. 8.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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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지난 2분기에도 국내 주요 배달앱 가운데 최다 관심도를 기록했다.

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임의 선정한 국내 6개 배달앱의 정보량(포스팅 수 = 관심도)에 대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분기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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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지난 2분기에도 국내 주요 배달앱 가운데 최다 관심도를 기록했다.

지난해 초 론칭한 신한은행의 '땡겨요'는 관심도 급상승과 함께 호감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임의 선정한 국내 6개 배달앱의 정보량(포스팅 수 = 관심도)에 대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분기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배달앱은 정보량 순으로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대표 이국환) ▲요기요(대표 서성원) ▲쿠팡이츠(대표 김명규) ▲땡겨요(대표 전성호) ▲배달특급(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위메프오(대표 하재욱) 등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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