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동 휴비스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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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는 신유동 사장이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올해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지목 받은 기관, 인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은 담은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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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휴비스는 신유동 사장이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올해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지목 받은 기관, 인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은 담은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신유동 사장은 "매년 4억6000만t의 플라스틱이 생산되지만 불과 9%만이 재활용 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 일회용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지켜 나가자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신유동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호요승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과 이운익 삼남석유화학 사장을 지목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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