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버스 오브 코스모'로 데뷔 출사표…선주문량 21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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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엔싸인은 9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엔싸인은 지난달 31일 수록곡 '하이어'를 선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제프투어를 진행했고, 최근 요코하마 아레나와 교세라돔을 접수하며 역대급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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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싸인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엔싸인은 9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결성된 팀으로, 최근 멤버를 추가 영입하고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팀명 엔싸인은 '넷 오브 스타 사인'의 준말로, 별자리들이 연결돼 무한대의 우주로 나아가듯 엔싸인과 팬들이 연결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버스 오브 코스모'는 별자리처럼 연결되어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엔싸인 음악의 시작점이다. 앨범명 그대로 팬덤 '코스모'의 탄생과 더불어 드넓은 세상으로의 출발을 알린다.
엔싸인은 지난달 31일 수록곡 '하이어'를 선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곡은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차지하며 이미 시작된 엔싸인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버스 오브 코스모'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정창환 프로듀서와 SM 전속 작곡가 출신 유한진 작곡가가 손잡고 만들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곡 '하이어'뿐만 아니라,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타이틀곡 '웜홀: 뉴 트랙'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제프투어를 진행했고, 최근 요코하마 아레나와 교세라돔을 접수하며 역대급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오는 11월 11일과 12일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하고 '완성형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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