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잼버리 참가자 출국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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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가 최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떠날 수 있도록 출국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오는 11일에는 K-POP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면서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한 콘서트가 되도록 모든 기관이 체계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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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가 최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떠날 수 있도록 출국 전까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회의 모두 발언에서 태풍으로 불가피하게 영지 활동은 종료됐지만, 잼버리는 주말까지 계속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잼버리 대원들은 오늘부터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면서 K-컬쳐로 일컫는 한국의 멋을 느낄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무엇보다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면서 관계 부처는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고,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만큼 태풍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제일 원칙 아래에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또, 오는 11일에는 K-POP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면서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한 콘서트가 되도록 모든 기관이 체계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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