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KBO 역대 평균자책점 1점대·20승 동반 달성 투수

김영은 2023. 8.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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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가 19경기 만에 15승(3패) 고지를 밟고 평균자책점을 1.97로 낮췄다.

NC가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일정의 65%(144경기 중 93경기)를 소화한 8일 현재 거둔 성과다.

1점대 평균자책점과 20승을 동시에 달성하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21세기 최초 기록'이 탄생한다.

역대 KBO리그에서 단일 시즌에 '최정상급 투수'의 상징인 20승과 1점대 평균자책점을 모두 기록한 투수는 단 4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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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가 19경기 만에 15승(3패) 고지를 밟고 평균자책점을 1.97로 낮췄다. NC가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일정의 65%(144경기 중 93경기)를 소화한 8일 현재 거둔 성과다.

1점대 평균자책점과 20승을 동시에 달성하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21세기 최초 기록'이 탄생한다.

역대 KBO리그에서 단일 시즌에 '최정상급 투수'의 상징인 20승과 1점대 평균자책점을 모두 기록한 투수는 단 4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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