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충북지역 수해복구 지원 성금 전달
윤희석 2023. 8.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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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9일 충북 괴산군청을 찾아 구호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청주시청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괴산군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
SK그룹은 지난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지원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지난 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해당 성금의 일환으로 5억원을 기탁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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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9일 충북 괴산군청을 찾아 구호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청주시청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괴산군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
SK그룹은 지난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지원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지난 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해당 성금의 일환으로 5억원을 기탁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경일 사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지역경제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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