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바다 탐험대 옥토넛·치치치 치킨의 비밀' 단독상영

각 10일·24일 개봉…옥토넛 입욕제·인형 캡슐 굿즈 준비

롯데시네마 애니메이션 포스터(롯데컬처웍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시네마는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육지 넘어 하늘까지!'와 '치치치 치킨의 비밀' 두 작품을 극장 단독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160개국 이상에서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10일 개봉하는 이번 시리즈는 옥토넛 최신 시즌 스페셜 에피소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영화관람 당일 티켓 인증 시 선착순으로 한정판 옥토넛 캐릭터 거품입욕제를 증정한다.

옥토넛 탐험대 대장 '바나클' 인형이 담긴 캡슐 굿즈도 준비했다. △엄마랑 아가랑 콤보 △키즈콤보는 팝콘이 포함돼있고, 바나클 캡슐 인형 굿즈 단품은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24일엔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2' 제작진이 참여한 치치치 치킨의 비밀이 개봉한다. 주인공 '맥스'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래칫'과 버드 시티로 향하는 애니메이션이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