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미니 2집 초동 20만장 돌파… 전작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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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미니 2집으로 컴백 일주일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2일 발매한 싸이커스의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가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집계 8월 2일~8일) 20만5895만 장을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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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발매한 싸이커스의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가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집계 8월 2일~8일) 20만5895만 장을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30일 발매한 데뷔앨범인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초동 판매량인 10만3318만 장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놀라운 성적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이들이 데뷔한 지 12일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75위에 등극함으로써, 2023년에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싸이커스의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발매 3일 만에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을 단숨에 넘어서며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과 핀란드 1위를 비롯하여 총 14개국 차트에 랭크되며 연일 놀라운 행보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약 22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넘은 것은 물론, 미니 2집을 통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만 회를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자랑했다. 이렇듯 뛰어난 기량으로 이들만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가고 있는 싸이커스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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