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호로 빈 점포 털었다…전직 도어락 설치기사 절도 수법
홍효진 기자 2023. 8. 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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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상점 여러 곳을 침입해 절도를 일삼은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전직 도어락 설치 기사로 알려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직 도어락 설치 기사로, 상점 관리자 비밀번호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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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상점 여러 곳을 침입해 절도를 일삼은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전직 도어락 설치 기사로 알려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부산지역 상점 약 15여곳을 돌며 수백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지난 4일 체포됐다.
A씨는 전직 도어락 설치 기사로, 상점 관리자 비밀번호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침입했다.
그는 비상시 사용되는 관리자 비밀번호가 따로 변경하지 않을시 초기 값으로 설정된다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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