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되나, 은쿤쿠 첼시 오자마자 전반기 아웃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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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쿤쿠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첼시는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무릎 부상으로 향후 결장이 불가피하다. 은쿤쿠는 수술을 받았고 구단 의료팀과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첼시는 은쿤쿠를 영입하며 5,200만 파운드(한화 약 874억 원)를 투자했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은쿤쿠는 전반기 결장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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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은쿤쿠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첼시는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무릎 부상으로 향후 결장이 불가피하다. 은쿤쿠는 수술을 받았고 구단 의료팀과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천벽력이다. 은쿤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야심차게 영입한 공격수다. 은쿤쿠는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첼시는 은쿤쿠를 영입하며 5,200만 파운드(한화 약 874억 원)를 투자했다.
그러나 시즌이 개막되기도 전에 장기 부상을 당했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은쿤쿠는 전반기 결장이 확실시된다. 현지 매체에서는 재활에 최대 4개월이 소요될 거로 추측했다.
대안이 없지는 않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야레알에서 니콜라스 잭슨을 영입했다. 유소년팀 출신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야도 있다. 남은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추가 보강도 노리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 리그 12위까지 추락하며 자존심을 구긴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첼시는 오는 14일 리버풀을 상대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자료사진=크리스토퍼 은쿤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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