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32호 주인공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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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32호가 선정됐다.
주인공은 원봉공회 부산지부다.
원봉공회 부산지부는 1999년 7월 발대했다.
최양례 원봉공회 부산지부 회장은 "차를 이용한 봉사활동이 많은 편인데 타이어뱅크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는 원봉공회 부산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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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32호가 선정됐다. 주인공은 원봉공회 부산지부다. 지난 8일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3가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구덕운동장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교환권을 전달했다.
원봉공회 부산지부는 1999년 7월 발대했다. 지난 24년 동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자원봉사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재활원, 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김장봉사, 급식봉사,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부산에서 개최된 다양한 국제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최양례 원봉공회 부산지부 회장은 “차를 이용한 봉사활동이 많은 편인데 타이어뱅크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는 원봉공회 부산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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